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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증언

노벨상 공작자료 공개에 즈음하여 (2009.8.) 노벨상 공작자료 공개에 즈음하여 국민 여러분께 다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기삼이라고 하며,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입니다. 저는 지금 미국의 어느 작은 시골도시의 변두리 마을에서 이 글을 씁니다.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지구 반대편 한 귀퉁이에서 바라보는 조국의 모습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불가사의입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이러한 분열과 대립은 대체 어디에서 연유한 것일까요? 어찌하여 시간이 갈수록 갈등과 혼란은 더해가고만 있는 것일까요? 가슴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인터넷과 여러 매체들을 통해 김대중 정권에서 벌어졌던 여러 가지 범죄혐의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고발해 왔습니다. 그 동안 제가 밝혔던 주요 내용은, 1) 김대중 정권의 노벨상 공작과 비밀 대북송금 실태, 2).. 더보기
국정원의 불법적인 도, 감청 실태 거짓의 희극, 도청의 진실- 국정원의 불법적인 도청 및 감청 실태 - 1. 서언 국민 여러분께 또다시 드립니다. 조국이 엄중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현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면서 무거운 심정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저는 지난 두 번의 글을 통해 김대중 정권의 위선과 기만, 그리고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를 여러분께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노벨상 공작과 대북 뒷거래 송금, 그리고 임동원 씨의 간첩혐의를 밝힌 저의 글에 대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간악한 무리들은 반성을 하기는커녕 도리어 저를 부도덕하고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으로 매도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들의 졸렬한 대응에 괘념치 않습니다만, 때가 되면 진실은 밝혀질 것.. 더보기
임동원의 간첩 의혹 분칠한 가면, 간첩의 초상- 임동원의 간첩 의혹 - 1. 서언 국민 여러분께 다시 드립니다. 조국의 안보 현실이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짙은 핵구름이 한반도 상공을 향해 빠른 속도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민족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깨어나셔야 합니다. 어제(2003년 2월 14일) 김대중 대통령은 대북 뒷거래에 대해 자기 나름의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해 그 내용을 접하고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예전에“김대중은 뒤돌아서면 거짓말을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김대중은 다시 한 번 우리에게‘거짓말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능력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 뻔뻔스러움에 아연할 따름이며, 영원히 구제 불가능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더보기
김대중의 노벨상 공작과 대북 뒷거래 실상 회칠한 가면, 악마의 초상- 김대중의 노벨상 공작과 대북 뒷거래 실상 - 1. 서언 국민 여러분께 드립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가면 뒤에 가려진 김대중 정권의 추악하고 위선적인 본모습을 국민 여러분께 알리고자 합니다. 지난 5년간 김대중 정권이 민족과 역사 앞에 저지른 지울 수 없는 범죄행위를 저의 양심을 걸고 국민 여러분께 밝힙니다. 김대중이‘그토록 어처구니없는 대북 정책을 그토록 오랫동안 일관되게 잘못 추진한’근본 이유는 노벨평화상에 대한 지독한 노욕(老慾) 때문이었습니다. 김대중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목적으로 국정원을 동원하여 해외공작을 진행하는 한편, 김정일에게는 약 2조원에 달하는 뇌물을 제공하였습니다. 먼저, 김대중 정권이 국정원을 동원하여 벌인 노벨상 공작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김대중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