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삼 국정원 내부고발자 김대중 DJ 노벨상 공작 기자회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대중 노벨상 공작 기자회견에 대한 나의 입장 (2008.5) 기자회견에 대한 나의 입장 워싱턴 특파원 여러분께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김기삼입니다. 토요일 기자회견에 대해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리고자 이 메일을 씁니다. 지난 며칠 간, 저는 의사소통 얼마나 어려운 가를 절실히 느끼며 보냈습니다. 저는 당초 김병수 간사님께, “자유북한주간 행사 참석 차 워싱턴에 내려 가는 김에, 관심 있는 기자들과 얘기 좀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부탁 했었습니다. 개별 언론사 기자님들과 전화 통화를 하고 기사화 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저의 본 뜻이 기사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럿이 함께 얘기해보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보도한 연합뉴스 기사는 저의 의사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었습니다.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