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인터뷰/미주 한국일보 - 나는 진실을 봤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 미주 한국일보 (2004.7): 나는 진실을 봤다 '나는 진실을 봤다' 미 망명 신청한 전 국정원 직원 김기삼씨,DJ 노벨상 수상, 대북 15억 달러 불법송금 등 의혹 폭로 광야의 외침이라고 했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메아리도 없는 외로운 고함을 치고 있는 심정이라고 했다. 국가정보원에 7년 몸담았다 사표를 던진 후 최고 통치자에 비수를 들이댔던 김기삼(金基三·40)씨다. 2003년 정초, 인터넷 언론에 김대중 정부의 의혹들을 폭로하며 우리 사회에 메가톤급 폭격을 가한 그다. 그의 도발적 주장들은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공작 ▲김대중 정부의 15억 달러 불법 대북 송금 ▲국정원의 불법 도청에 맞춰져 있었다. 심지어는 ▲임동원 전 국정원장이 간첩이란 충격적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불순한 정치적 혐의에 진위 논란이 겹치며 화제를 불러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