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인터뷰/독립신문 - 김대중 노벨상 공작 폭로 전 안기부 직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 독립신문 (2003.1.30): 김대중 노벨상 공작 폭로 전 안기부 직원 독립신문 인터뷰 (2003년 1월 30일) 문) 국정원에서 근무할 때 노벨상 로비팀에 직접 참여했나?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다. 노벨상 로비는 극비로 진행된 일이었다. 그러나, 김한정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지근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김한정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건 3개월 여 정도된다.” 문)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사람들이 반신반의한다. “내가 밝힌 내용은 거의 사실이다. 그만큼 자신 있다. 내 글을 인용해서 기사화 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문) 당시 김한정씨는 국정원에서 어떤 일을 했나? “독립신문이 기사에서 그를 대외협력보좌관이라고 썼던데, 그것은 아니다. 대외협력보좌관은 다른 분이 있었다. 김한정은 이종찬 원장의 지시에 따라 노벨상 수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