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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기자회견 - 김대중 노벨상 공작 폭로 (2008.5.) 2008.5.5. 김대중 노벨상 공작을 설명하는 기자회견 녹음 내용입니다. 더보기
노벨상 공작자료 공개 기자회견문 (2010.9.) 노벨상 공작자료 공개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김기삼입니다. 오늘 국정원의 노벨상 공작 문건을 공개하기 전에, 잠깐 개인적인 소회를 몇 마디 전하고 시작할까 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달전, 북한의 어뢰 추진체를 건저 올려 물증으로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이 이 명백한 물증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문건 몇 페이지를 제시한다고 하여 과연 국민들이 믿어주실지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신의 골을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참 막막합니다. 또한, 국민들이 믿어 줄런지의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과연 제가 공개하는 이 문건의 내용이 각 언론사들의 데스크를 통과하여 내일 보도나 될 수 있을런지 하는 우려도 듭니다. 한 달 전 쯤에 제가, “김대중과 대한민국을 말한다”.. 더보기
김대중 정권의 노벨상 공작 개요 (2008.5.) 김대중 정권의 노벨상 수상공작 개요 03/03/98 이종찬 국정원장, 스웨덴 미카엘 슐만 노벨재단 이사장과 만찬. 슐만 이사장은 외무부 주최 아셈회의에 스웨덴 대표로 방한. 05/18/98 이종찬 원장, 스웨덴 한영우 박사와 면담. 한영우 박사는 오랫동안 스웨덴 정부의 공의(주치의)로 근무, 스웨덴 정부 고위 인사와 친밀 교분. 05/xx/98 이종찬 원장, 김한정 특채, 노벨상 공작 담당관으로 임명. 김한정은 1988-92년간 김대중의 공보비서로 근무. 김한정은 미 뉴저지주 럿거스 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김한정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재학 중 운동권으로 활동. 김한정은 지난 92년 간첩 이근희를 이상수 의원에게 소개. 이종찬 원장, 조준오 특채, 노벨상 공작 담당원으로 임명. 조준오는 김대중의.. 더보기
김대중 노벨상 공작 기자회견 소감문 (2008.5) 기자회견에 즈음하여 안녕하십니까? 김기삼입니다. 저는 오늘 김대중 정권의 노벨상 수상 공작을 설명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지난 김대중 정권 5년간 국가 통치권자에 의한 반역이 있었다고 믿습니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적을 이롭게 하고 우리의 안보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믿습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에 눈이 어두워 우리의 조국에 반역행위를 했다고 믿습니다. (아래에서는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김대중 씨는 노벨상 수상을 공작하기 위해 햇볕정책이라는 기만적인 대북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김대중 씨는 노벨위원회가 자신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하기 위해서는 민주화와 인권만으로는 부족하고, “남북관계에 어떤 획기적인 돌파구(breakthrough)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 더보기
김대중 노벨상 공작 기자회견에 대한 나의 입장 (2008.5) 기자회견에 대한 나의 입장 워싱턴 특파원 여러분께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김기삼입니다. 토요일 기자회견에 대해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리고자 이 메일을 씁니다. 지난 며칠 간, 저는 의사소통 얼마나 어려운 가를 절실히 느끼며 보냈습니다. 저는 당초 김병수 간사님께, “자유북한주간 행사 참석 차 워싱턴에 내려 가는 김에, 관심 있는 기자들과 얘기 좀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부탁 했었습니다. 개별 언론사 기자님들과 전화 통화를 하고 기사화 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저의 본 뜻이 기사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럿이 함께 얘기해보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보도한 연합뉴스 기사는 저의 의사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었습니다.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