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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노벨평화상 불법 로비 의혹과 실체’ 철저 추적 [단독 특집 大 발굴]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불법 로비 의혹과 실체’ 철저 추적■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은 DJ의 노벨상 획득 작전 일환■ 김정일은 4억 5천만 달러 받아 핵무기 개발 자금으로 사용 “우리가 오늘날 알게 된 사실들을 그 당시(2000년)에 알았더라면, 김대중에게 절대로 노벨평화상은 수여되지 않았을 것이다”노벨 평화 상위 부위원장 (2000년 당시) 군나르 스톨셋(Gunnar Stalsett) 충격 인터뷰김대중 전 대통령의 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이 DJ 정권의 ‘불법적인 로비’라는 의혹의 실체가 밝혀질 전망이다. 오늘날의 북한 핵 개발의 실체도 DJ 정권이 노벨상을 타기 위해 ‘남북 정상회담’을 기획했으며,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북한에 건네준 자금으로 핵 개발을 한 것이라는 사실.. 더보기
2000년 DJ 노벨상 로비논란…불법로비로 수상했나, 받을 자격 충분했나(SundayJournalUSA) [밀착취재2] 2000년 DJ 노벨상 로비논란…불법로비로 수상했나, 받을 자격 충분했나 노르웨이 역사학자 노벨상 연구가 ‘오이빈드 스텐네센’ 이메일 인터뷰노벨평화상이 한없이 부끄럽다김대중 전대통령의 ‘2000년 노벨평화상이 불법 로비 작품’이라는 논란이 현지 노르웨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당사자인 노벨위원회 측은 일부 관계자들이 언급을 하고 있지만, 위원회 자체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현지 유력지들은 “노벨위원회는 사과할 용기도 없는 기관이다” 라며 비판을 가할 정도이다. 또 일부 유력지는 사설을 통해 노벨상 위원회가 앞으로 불법적인 로비 활동을 근절시키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관련해 과거 수차례 논란이 있었는데, 1973년 헨리 키신저 수상 이후 ‘2.. 더보기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불법 로비 의혹과 실체’ 철저 추적(SundayJournalUSA) [단독 특집 大 발굴]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불법 로비 의혹과 실체’ 철저 추적■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은 DJ의 노벨상 획득 작전 일환■ 김정일은 4억 5천만 달러 받아 핵무기 개발 자금으로 사용 “우리가 오늘날 알게 된 사실들을 그 당시(2000년)에 알았더라면, 김대중에게 절대로 노벨평화상은 수여되지 않았을 것이다”노벨 평화 상위 부위원장 (2000년 당시) 군나르 스톨셋(Gunnar Stalsett) 충격 인터뷰김대중 전 대통령의 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이 DJ 정권의 ‘불법적인 로비’라는 의혹의 실체가 밝혀질 전망이다. 오늘날의 북한 핵 개발의 실체도 DJ 정권이 노벨상을 타기 위해 ‘남북 정상회담’을 기획했으며,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북한에 건네준 자금으로 핵 개발을 한 것이라는 사실.. 더보기
김대중 노벨상 공작 노르웨이판 출간 김기삼, 던 커크(Don Kirk) 공저노벨평화상 사냥 노르웨이 노벨상 위원회를 상대로 벌인 국정원의 비밀 공작 "나는 노벨평화상위원회의 수상자 선정작업이 좀 더 공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이어 룬데스타드(Geir Lundestad), 2016년 4월23일, DagBladet 이 책을 통해, 미국으로 망명한 전 국정원 직원 김기삼씨는, 언론인 도널드 커크 기자와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하여 벌였던 광범위한 비밀공작의 실체를 밝혔다. 김대중은 햇볕정책을 통하여 한때 “아시아의 만델라”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그의 노벨상 뒤에는 거짓 약속과 불법 감시, 부정 부패가 숨겨져 있음이 드러났다. 저자들은, 국정원이 어떻게 노벨평화상 위원회 위원들과 노르웨이 언론인들을 정치적으.. 더보기
사냥 노벨평화상 (JAKTEN PÅ NOBELS FREDSPRIS) 더보기
[스팟 인터뷰] '미국 망명 전 국정원 직원' 김기삼 변호사 "국정원 국정조사하는 현 상황 비이성적" "대북 심리전 활동 노태우 정권 때부터 강화" "원세훈 전 국정원장, 심리전 활동 오해없도록 선거 전에 중단했어야" "대한민국, 자살하고 싶으면 국정원 없애면 돼" "국정원, 국내 정치와 완전 결별해야"▶다시듣기: http://j.mp/16olsAm http://www.podbbang.com/ch/6311?e=21119921 경인방송 FM 90.7MHz 시사프로그램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 방송일시 : 2013. 08. 5(월) 오후 7시42분~52분 전화연결 출 연 자 : 김기삼 선생님(미국 망명 전 국가정보원 직원) 연 락 처 : 00700-1-717-433-1251, 070-4113-6178, kskim6508@hotmail.com 방송주제 : 전 국.. 더보기
김대중의 노벨 원정 (Kim Dae Jung and the Quest for the Nobel) 오는 8월 21일, 미국에서 "김대중의 노벨 원정"(영문판)이 출간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서평: 놀랄만한 책이다. 지난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사냥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노벨위원회를 대상으로 벌인 장기간의 비밀 캠페인을 파헤친 책이다. 이와 같은 충격적인 주장은, 예전에 활용할 수 없었던 국가정보원의 공식 문서를 광범위하게 인용함으로써 뒷받침되고 있는데, 국정원은 김대중의 노벨상 공작을 총지휘한 기구였으며, 이 책의 공저자 중 한 명은, 전직국정원 직원으로서 직접 그 비밀 공작에 참여했던 사람이기도 하다. 누구든지 이 책을 읽고나면, 더 이상 노벨평화상을 (또한 그런 의미에서 김대중의 대북 햇볕정책을) 예전과 같이 생각하지 않게 될 것이다. -니콜라스 에버스타트- Re.. 더보기
"국정원, 해체에 버금갈 정도로 대폭 개편 해야" 2013.2.21. 경인방송 "상쾌한 아침 원기범입니다" 와 인터뷰한 녹음 파일입니다. 외람스럽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이 어떻게 개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저의 의견을 피력해 봤습니다.아래 Play 버턴을 누르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매거진 기사 모음 그동안 국내 주, 월간지에 실렸던, 저와 관계 있는 기사들을 모아 봤습니다. 더보기
일간지 기사 모음 일간지와 인터넷 언론에 소개되었던 저에 관한 기사들입니다. 더보기
"국정원 여직원 댓글, 대선 개입 아니다" "국정원 여직원 댓글, 대선 개입 아니다" ● 독점 인터뷰- 전직 국정원 직원 김기삼씨 증언 국정원 심리정보국은 국민의 정치적 판단에 영향을 주기 위한 심리전 전담 부서지만 '인터넷 글' 업무에 없어 정치 개입 아니다 윤지환기자 jjh@hk.co.kr 1 전직 국정원 직원 김기삼씨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댓글은 대국민 심리전 활동의 일환으로 오래전부터 해오던 국정원의 고유 업무라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9)씨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사이트 2곳에 민감한 정치ㆍ사회 이슈 등과 관련해 모두 120개의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대선 개입의혹이 일고 있다. 당초 경찰은 "김씨가 올린 글 중에는 정치적인 내용이 없다. 기존의 일반인들이 올린 글에 찬반표시만 했을 뿐이다"라고 대선.. 더보기
13. 장춘에서 오슬로까지 1997년 10월, 전대미문의 폭풍이 대한민국을 덮쳤다. 아시아를 휩쓴 사상 초유의 외한위기가 전국을 강타한 것이다. 나라가 부도 직전에 몰렸다. 기업은 줄도산하고 수많은 실직자들이 거리에 나앉았다. 세계화니 국제화니 하고 떠들면서 요란스레 OECD 가입 축하 샴페인을 터뜨린 지가 엊그제인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외환보유고가 바닥을 드러냈다. 국민들은 외환보유고를 조금이라도 채워 보려고 장롱 속 금붙이들을 꺼냈지만, 대한민국은 결국 580억불의 긴급 구제금융을 받고 IMF의 간섭을 받는 처지가 됐다. 양세훈 호놀룰루 총영사가 노르웨이 대사로 전근 발령을 받았던 것은 IMF 위기가 터진 직후였다. 권영민 대사의 후임이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상천국과 같은 하와이에서 3년을 보내고, 춥고 음울한 .. 더보기
12. “자네 출세했네” 권영민 대사는 지난 1998년 1월, 청와대 의전수석으로 낙점되었다가 1 주일만에 낙마하는 바람에 유명세를 탄 사람이다. 그 일이 있은 지 10년 후인 2008년, 그는 “자네 출세했네”라는 회고록을 출간했다. 그의 외교관 인생과 최규하 대통령과 홍기 여사와의 인연을 잔잔하게 추억하는 내용이다. 최규하 대통령의 국무총리 시절에 권 대사는 그의 보좌관을 지냈다고 한다. 책 제목도 최 대통령이 자신에게 한 말을 인용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책에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바로 노벨평화상과 관련한 부분이다. 아래 설명은 그의 책에서 인용한 것인데,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그가 노벨평화상과 처음 엮이게 된 것은, 1994년 아틀란타 총영사로 부임한 이후다. 당시 한반도의 핵위기가 한창 고조되자 카터 전 .. 더보기
11. 비운의 망명객 1 평소 그는 조용하고 차분했다. 그의 얼굴은 희노애락의 감정이 모두 다 떠나 버린 사람의 모습이었다. 어쩌면 인간적인 감정이란 게 그에게는 사치였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망명함으로써 가족과 친지, 부하 등 수십명이 죽음으로 내몰렸을터이니 그 죄책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가끔, 그의 얼굴에서 생기가 돌 때가 있었다. 바로 조국의 통일을 역설할 때가 그랬다. 그럴 때면 그의 얼굴에는 격렬한 감정의 파도가 피어오르곤 했다. 그의 설명이 김정일 정권에 대한 비판에 이르면 목소리의 톤이 달라지곤 했다. 『나는 오랫동안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 찬 사회에서 살아왔다. 처음에 나는 그 허위와 기만이 근로인민대중의 해방을 위하여, 즉 착취계급과의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 더보기
10. 국정원 외신 대변인 원론적인 수준에서 말하면, 정보기관은 굳이 입이 필요 없는 조직이다. 비밀이 최우선인 기관인데, 무슨 할말이 있단 말인가? 그래서, 정보기관에서 대변인은 불필요한 존재다. 당연히 대한민국 정보기관은 대변인 없이 지내왔다. 적어도 국민의 정부 이전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모든 것이 변했다. 갑자기 국정 홍보가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정보기관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었다. 삐딱한 신문쟁이들은 김대중 정권을 일컬어 "홍보공화국"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이는 전혀 무리한 말이 아니었다. "홍보에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니, 오히려 곱게 불러준 것일런지도 모른다. 김대중 정부의 대언론 업무는 주로 박지원 공보수석이 맡았다. 그가 1999년에 공보업무와 노벨상 업무를 전반적으로 조율.. 더보기
9. 대외협력보좌관실 1998년 2월, 김대중 정권이 출범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야간 수평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이름하여 “국민의 정부”라고 했다.국가안전기획부 직원들은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치루는 홍역이었지만 이번 정권 교체의 여파는 어느 정도일런지 가늠할 수조차 없었다. 새로 대통령에 취임한 사람은 바로 자신들이 납치하고 감금하고, 상시적으로 미행, 도청하고 탄압했던 사람이 아니었던가? 안기부의 전 요원들은 마치 마치 최종 선고를 앞둔 사형수들 마냥 다가올 개혁의 칼날 앞에 숨죽이며 기다렸다. 이런 분위기에서 초대 정보기관장으로 임명된 사람은 이종찬이었다. 그는 중앙정보부 공채 1기로 정보부에 입사하여 20여년간 정보기관에서 잔뼈가 굵은 정보 베테랑이었다. 지난 1979년 10월, .. 더보기
8. 장막 뒤의 연출가 2003년 1월 30일, 필자가 "회칠한 가면, 악마의 초상"이라는 글에서 김한정이라는 인물을 세상에 처음 소개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에서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언론에 보도된 적도 거의 없었다. 수년 동안 청와대제1부속실장이라는 핵심적인 자리에 있었지만, 청와대 출입기자들도 그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몰랐다. 철저하게 베일에 싸인 미스테리의 인물이었다. 장막 뒤의 사람이었다. 김한정, 그는 과연 누구인가? 먼저, 그의 삶의 궤적부터 살펴보자. 김한정은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휘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82학년도에 대학에 들어갔는데, 당시 많은 학생들이 그런 것처럼, 대학 재학 중에 열성적인 운동권 학생이 되었다. 대학교 마지막 해인 1985년 11.. 더보기
S사업 추진 내용 국정원 해외공작국 동구과가 국장에게 2000년 초에 작성하여 보고한 내부 보고서. 국정원의 노벨상 공작 초기의 활동 상황을 정리한 보고서임. 동 보고서에 의하면, 98년 8월 대외협력보좌관실이 설립된 이후, 노르웨이 파견관이 나종일 차장에게 직접 친전 보고함으로써 해당과에는 노벨상 공작 관련 자료가 충분치 못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슴. 특히, 동 보고서는 일요신문의 98. 2월 노벨상 공작 보도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보고하고 있슴. 더보기
7. "자네가 역할을 해줘" 2002년 4월 12일 금요일 저녁.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 여섯 명의 중년 남자가 이 호텔의 어느 객실로 모여 들었다. 참석자의 면면을 보면, 최규선 미래도시환경 대표, 김희완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성규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송재빈 타이거풀스 사장, 이창현 (최규선의 이종 사촌형), 그리고 임철웅 (최규선의 자서전 대필 작가)이었다. 이들은 곧 있게 될 최규선의 검찰 소환에 대해 대책을 의논하기 위해 이 호텔에 모인 것이다. 벌써 세번째 모임이었지만, 무슨 뾰쪽한 대책이 나올 리 만무했다. 청와대는 그에게 미국으로의 밀항을 강요하고 있었다. 최성규는, “내일이라도 당장 한국을 떠나자”며 최규선을 압박했다. 그러나 최규선은 “밀항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거절했다. 서로 옥신각신하기만 했다... 더보기
5. “블루카펫을 깔아라” 2002년 10월 9일, 16대 대통령 선거 열기가 한창 달아오르던 즈음, 주간 뉴스위크지는 도발적인 기사를 내 보냈다. 제목부터 선정적이었다. “블루카펫을 깔아라.” 봇물처럼 터져 나온 이런 저런 게이트 사건으로 이미 그로키 상태에 빠져 있던 김대중 정권에게는, 마치 최후의 일격같은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동안 성역으로 여겨지고 있던 김대중의 노벨상 공작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는 장면이었다. 기사는 다음과 같이 시작되었다. 『노벨평화상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로비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뉴스위크 한국판은 최규선(42·미래도시환경 대표)씨의 노벨평화상 만들기 작전인 ‘블루 카펫’(Blue Carpet)과 ‘M 프로젝트’ 문건들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이 두 개의 노벨상 프로젝트는 98∼99년 사이 국민.. 더보기